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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내항선 예매도 대한한공/제휴항공사 마일리지로 하세요

지방사는 사람들의 설움이 바로 장거리 노선은 무조건 인천에서 뜬다는거죠. 올해 4월부로 마지막 장거리 노선인 루프트한자 뮌헨 노선이 폐지되면서 김해공항은 동남아 전용 항공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결국 장거리 노선 타려면 인천가야 하는데 김해공항에서 인천가는 노선은 환승내항선이라고 해서 대한항공 및 제휴항공사 티켓이 있어야 예약가능합니다. 근데 같은 국내선인데 가격은 드릅게 비쌉니다. 편도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지요.

그런데 환승 내항선 이용시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일반 국내선 마일리지로 적용됩니다. 비수기 편도 5천점으로 국내선과 동일하게 적용되죠.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하여 전화나 채팅으로 예약만 하고, 지점 방문해서 발권하는 시스템 입니다. 대신 공항세나 유류할증료 2만5천원 가량을 내야합니다.

제휴 항공사는 각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로 결제하니까 대한항공과 동일하게 편도 5천마일을 공제하네요. 기름국 형님들 답게 쪼잔하게 유류할증료 같은거 안받습니다. 공항세 9천원만 뙇! 게다가 전자티켓으로 발권되어 지점 찾아갈 필요도 없답니다. 게다가 내 마일리지로 타인 예매도 가능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대한항공보다 훨 낫네요.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단, 마일리지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저도 3개월전에 예약했는데 왕복 프레스티지 1석, 일반석 1석 마지막 남은거 업어왔어요.

국내선 마일리지 중에 제주도만큼 가치있는 사용이 될거같아서 올려봅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도 있을거 같네요.

결론
1. 환승 내항선 대한항공 비수기 왕복 만마일 + 25000원
2. 환승 내항선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사용가는하며, 대한항공과 동일하게적용. 비수기 왕복 만마일 + 9000원

2015.02.07 ~ 14 오스트리아 coming soon!!! 오스트리아 2015

아직 벌려놓은 파리,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일본, 케나다 등등.. 수습도 못하면서 업데이트도 안하면서 또 질러버렸습니다.

내년 겨울 오스트리아! 아.. 다른 내용들도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을종근로자)로 살아가기 - 5. 급여 통장 을종근로자

앞편에 이어서 급여 관련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이미 전편에서 을종근로자는 급여를 외화로 받는다는 것을 알려드렸답니다. 그럼 어떻게 받는지를 알려드릴께요.

외화급여를 받으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외화계좌가 있습니다. 만드는거 절대 어렵지 않아요.

외화라고 하면 무조건 외환은행을 생각하시는데 아무 은행이나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느은행을 택하는게 좋을까요? 정답은 현재 가지고 있는 주거래 은행과 동일 은행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전 시 외화계좌와 동일 은행 동일 명의의 계좌로 송금을 해야 송금환율을 적용받아 좋은 조건으로 환전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국내 은행의 고유 SWIFT CODE를 알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onidang.tistory.com/m/post/1649 를 참조하세요. 스위프트 코드를 회사로 알려줘야 송금이 가능하답니다.

외화 계좌로 입금이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에서 송금
2. 국내 은행 본사로 이동
3. 해당 지점으로 이동
4. 해당 지점에서 급여계좌로 송금

이때 지점에서 계좌로 받을때 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은행에서 만원 떼먹고 송금해주죠.

전 월급이 안나와서 알아봤더니 지점 담당자가 휴가를 가는 바람에 송금을 못해 늦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뭐.. 안들어온 며칠 사이에 환율이 10원이 올라서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즉, 급여가 안들어오면 본사에 먼저 문의하고, 송금했다면 은행에서 잡고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아.. 그리고 은행에서 바로 일반 계좌로 이체도 가능합니다. 송금 환율을 적용받아 외화로 받는 것과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가급적이면 달러를 쥐고 있는게 유리하거든요. 전 오늘 은행에서 1061원 송금 환율로 보내준다는거 그냥 외화로 보내달랬는데 20분뒤에 외화계좌에서 일반계좌로 송금시 환율이 7원올라 1068원에 이체를 했답니다. 20분 사이에 몇만원 이익본거죠. 진짜 외환딜러가 초단위로 승부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을종근로자)로 살아가기 - 4. 급여 을종근로자

지난 회에 근로계약을 했었죠? 그럼 월급을 어떻게 받는지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해외 법인과의 근로계약 시 급여는 크게 두가지 통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법인이 속해있는 국가의 통화,

두 번째는 전 세계 어디서든 유통이 가능한 달러와 유로와 같은 기준 통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 여부에 따라

원화로 급여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해당 법인에서 굳이 원화로 환전을 해서 주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계처리도 힘들것이고.. 이래저래 불편할거니까요.

저 같으면 계약 당시 처음부터 미 달러화 계약을 요청을 했고, 그렇게 계약을 하였습니다. 같이 일하는 개인사업자

감독님들은 에미레이트 통화인 디람(AED)로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미 달러화나 디람은 거의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어떤 통화를 선택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바로 환율 변동입니다. 외국 통화로 월급을 받기에 환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제가 계약을 할 시점이 미 달러화가 최근 몇년간 최저인 1000원 정도에 계약을 했습니다. 덕분에 계산이 편하더라구요.

환율 10원이 오르면 연봉이 1%가 오르고, 반대면 1%가 깎이죠. 다행히 미 달러화 가치가 오르는 상황이네요.

작년에 1100원선에 계약한 사람들은 환율이 낮아진 만큼 연봉이 깎인 셈이죠.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달러를 쥐고 있다가

환전할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네요. 저 같으면 돈나갈때가 많은지라 들어오는대로 무조건 환전입니다. ㅠㅜ

지금 생각하면 외환위기때 환율 1500원 이상일 때 계약한 사람들은 지금 죽을맛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결국 중요한건 계약 시점의 환율이며, 앞으로 전망을 함께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외 법인에서는 환율이 내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거든요. 이미 한번 정해지면 환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져도 어떠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계약 시, 단순히 한화로 환전했을 때 큰 돈이니 생각 없이 덥석 계약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모르니..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화폐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거나, 현지 국가 경제 사정이

좀 불안정하거나, 이런 저런 상황들을 잘 평가해서 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을종 근로계약이 성사되는 순간 월급쟁이이자 외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 회에는 외환통장 개설 및 외환 거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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